ART OF PACKING

THE ART OF PACKING

최고의 여행은 러기지 패킹에서부터 시작된다. 당신의 위해 준비한 여행용 캐리어 5가지 패킹 Tip.

1

정장 재킷은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안감이 밖으로 오도록 뒤집어 패킹하는 것이 좋다. 재킷을 평평하게 놓고 세로 방향으로 한번, 가로로 한번 접어 4분의 1크기로 만든 뒤 캐리어 내부 가장 바닥면에 놓고 다른 아이템들을 올려 재킷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준다.

2

티셔츠, 청바지, 운동복과 같이 구김이 덜한 옷들은 돌돌 말아주고, 셔츠, 실크 및 린넨 원단 등의 구김이 쉽게 발생하는 옷은 잘 개어준다. 신발은 캐리어 하단(바퀴 부근) 바닥면에 넣고, (정장 재킷이 있다면 재킷을 놓아준 뒤) 그 위에 돌돌 말은 의류를 올려준다. 그리고 캐리어의 가장 상단에는 구김이 잘 생기는 의류들을 레이어링 해준다.

3

아이템 종류나 용도에 따라 파우치를 활용한다. 액체류가 많은 세면용품은 PVC 또는 방수소재의 파우치에 넣고, 충전기, 어댑터 등의 전자 기기 용품은 별도로 분류하여 또 다른 파우치에 보관한다.

슈즈 파우치를 사용하여 옷에 신발 오염물이 묻지 않도록 하고, 여행중 세탁물을 따로 보관할수 있는 라운더리백도 미리 준비한다.

4

캐리어 패킹이 거의 완성되었다면, 마지막으로 속옷, 양말, 넥타이 및 기타 소품들을 여분의 공간에 채워 넣어준다. 부드럽고 푹신한 소품들은 신발 안에 넣거나 정리된 의류들이 뒤섞이지 않게 잘 고정시키는 용도로 활용한다.

5

티켓과 여권, 신분증은 캐리어에 넣지 않고 보조가방에 따로 챙겨두어야 보안 검색대에서 캐리어를 열어 패킹한 짐을 마구잡이로 파헤치는 곤욕을 겪지 않을 수 있다. 보조가방은 다양한 소지품을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멀티포켓 스타일이 좋으며, 물건을 항상 같은 곳에 수납하면 여행중 필요한 물건을 본능적으로 손쉽게 꺼내 사용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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